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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한반도 미세먼지 원인 분석한다

글을 쓰는 사람 2016. 5. 14. 00:31

점점 미세먼지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요, 이를 지켜본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한반도 미세먼지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예측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현재 NASA의 연구 전용 항공기가 우리나라 상공 주변에 떠 있다고 합니다.




한국과 미 항공 우주국 나사의 연구진이 공동연구를 시작한 것입니다. 외국기사에 따르면, 땅에서는 16개의 핵심 관측소가 설치되어 있고, 바다에는 해양기상 관측선이 바다 위를 떠다니며, 중심이 되어 6월 12일 까지 대략 40일간 대기오염을 정확하게 입체적으로 분석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미세먼지는 지구의 대기상태를 변화시키는 주범 이기도 합니다. 미 항공 우주국 나사는 2005년부터 2015년 까지 세계에 있는 195개 도시의 이산화질소 농도를 추적해왔다고 합니다. 아래는 KBS 미세먼지 기사 밑에 있는 댓글 캡쳐했어요! 


레그 퓨 미 항공우주국 조종사 말에 따르면, 오염물질이 한반도로 어떻게 들어오고 있는지 파악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에 관련 영상 유튜브 영상 입니다. 영상 출처:KBS 뉴스



나사는 한국이 가장 완벽한 연구 장소라고 하기 까지 했으니,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각 한지 알 수 있는 대목 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가장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나사가 찍은 사진을 세상에 공개 했는데요. 중국 공기의 질이 최악이라고 밝혀 졌으며, 상하이와 서울은 이산화질소 농도가 18.7으로 조사 되어서 5위로 올랐다고 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는데요, 빨간색이 이산화질소 농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데, 나가사키는 3.1로 동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사진은 나사 (NASA) 에서 제공한 사진 입니다. 붉은색으로 표시에 따라 미세먼지가 어느지역에 얼마나 심각한지 정확하게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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